지금부터 전동휠체어에 테이블을 장착하게된 상황과 

28일 드디어 테이블을 설치하기 까지의 상황을 일기식으로 후기글을 올리려 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대략 7개월이 걸렸습니다.

궁금해서 몇번의 전화를 했는데 선생님들 모두 어찌나 미안해 하는지 선뜻 전화를 못하고 참다가 또하면 무척 미안해하였습니다.

그러다가 드디어 10월23일 전화를 주셨는데 28일로 날을 잡았지요.

아침부터 기대에 부풀어 장콜을 타고 약속시간 전에 도착 했답니다.

약속시간에 나타나시어 여러가지 필요한점과 서류기입등 하였는데~ 

제가 또 하고싶은 말은 네분의 선생님들 모두가 사심없이 너무나 상냥하게 대해주시는데 마냥 기분이 편해 너무 좋았습니다

최두리 선생님과 남은혜 선생님 두분은 항상 웃는얼굴과 부드러운 말 그리고 허두행 선생님과 전재욱 선생님 두분은 많은 생각과 세밀한 일머리 

그리고 일에 대한 끈기로 열심히 성실히 하시더라고요.

또 테이블 장착하고 나서 나의 부탁을 들어주기위해 네시간이 넘게 저를 위해 네분 모두 애썼습니다

휠체어테이블과 휠체어발판 위쪽에 가방을 올려 놓을수 있게 착탈할수 있는지지대를 설치해 주셨습니다.

나에게는 얼마나 필요하고 소중한지 모릅니다 감히 생각해 봅니다.

자세유지센타에 네분의 선생님과 사무실에서 애쓰시는 모든 선생님들은 장애인복지를 위해서 투철한 사명감으로 애쓰고 있다는것을~

또,모든이 들을 사랑으로 바라본다는것을~

허두행 선생님 전재욱 선생님​

최두리 선생님 남은혜 선생님 

다시, 고마운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