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우리아이의 발이 되어 줄 무언가가 있을거라고 생각 못했습니다.

우연히 스케이트보드에 타게 됐고 좋은 아이디어를 얻었지만 이런것을 만들어 줄 곳을 찾지는 못했어요~

스스로 가고 싶은 곳을 가길 원했던 우리 아들의 꿈이 자세유지기구 센터를 만나면서..

꿈이 현실이 되었네요^^

​

첫번째 만난 보드카 입니다~

이 곳 저 곳 못 가는 곳이 없어요~ 가족들에게 부탁할 일이 많이 줄었습니다.

천천히, 조금 빠르게 걷게 하는 보드카입니다.

속도와 견고성을 추가한 두번째 보드카입니다.

아들을 달리게 하는 발이죠^^

​

​

원하는 속도로 움직일 수 있다보니...

더 넓은 공간으로 나가고 싶어하네요^^

마트에서 타보고 싶다고 해서 보드카 타고 쇼핑하느라 신이 납니다.

​

​

​

어린이대공원에서 아빠와 손잡고 걸어보고 싶었다면서 손잡고 걷는 아들입니다.

아들의 발이 되어 준 보드카가 이렇게 가족의 활력을 더해 줄 줄은 몰랐습니다.

이제 보드카의 변신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실외용 보드카~ 아들의 발처럼 느껴지는 외부용보드카를 추가신청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아들의 필요한 것을 뚝딱 뚝딱 만들어주시는

자세유지기구센터 선생님들께서 계셔서 감사드리고

이런 좋은 사업을 인천시에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주시니 또  감사합니다^^